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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courtesy of www.johnmccain.com |
10대 딸의 임신 등 각종 스캔들과 함께 알래스카발 '허리케인'으로까지 불리던 새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에 대한 평가가 3일밤 부통령 후보 지명 수락연설 후 180도 바뀌었다.
이날 당찬 모습의 연설 한방으로 보수파 공화당원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고 그동안 호된 검증의 칼날을 들이댔던 주류언론들로부터도 훌륭한 연설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워싱턴포스트는 "페일린의 부통령 후보수락 연설은 수사가 뛰어나지도, 대중연설가로서 완전히 능력을 발휘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감에 찬 연설이었다"고 높게 평가했고 NBC 방송은 "보수주의자들이 그들의 오바마를 찾아냈다"고 페일린을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