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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의 주요 건축물들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주진형 안산대학 건축디자인 교수의 독특한 도로잉 작품 전시회가 지난 9일 레이크워싱턴대학(LWIT) 특별전시실에서 개막, 13일까지 계속된다.
작년 8월부터 LWIT에서 교환교수로 연구활동중인 주 교수는 시애틀의 음악박물관 EMP는 '이끌림이 있는' 건축물로 살아있는 생명체를 보는 듯한 건축디자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애틀의 건축물들은 재료도 재활용가능한 친환경 재료로 건축하는 등 사회에 대한 깨우침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시애틀,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워싱턴DC의 주요 건축물 스케치와 함께 창덕궁 부용정, 불국사, 경남 향단의 대청마루 등 한국의 건축물도 함께 전시, 디자인을 연구하는 한인 및 미국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주 교수는 오는 23~27일까지 시애틀을 중심으로 하는 미국의 건축물 사진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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