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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가 시카고 도심에 위치한 57층 규모의 초고층 오피스 빌딩을 매입했다. 교직원공제회가 24일 매입한 쓰리 퍼스트 내셔널 플라자(Three First National Plaza) 빌딩은 시카고의 중심 상업 구역인 70 웨스트 메디슨가에 위치한 A급 오피스 빌딩으로, 지난 3년 간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한 미국 부동산 투자 사례 중 가장 큰 규모의 거래로 알려졌다.
빌딩 매입대금은 3억4,780만달러로 교직원공제회는 펀드를 통해 908억원을 투자해 60%의 빌딩 지분을 소유하게 됐다. 목표수익률은 향후 5년간 연평균 8% 이상을 전망하고 있다. 시카고를 비롯한 미국 대도시 도심 지역의 사무실 공급이 적고 임대 수요도 꾸준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금융위기 이후 실물자산 선호도가 커지면서 빌딩 가치도 상승하는 추세다.
출처: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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