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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특별수업·송편 빚기 체험

조이시애틀뉴스 | 2026/09/21 09:39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이사장 박영민, 교장 이재은)는 지난 9월 19일 학교 캠퍼스(TAF@Saghalie)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2026 추석 한가족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의 의미와 문화를 배우는 특별수업과 송편 빚기 체험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송편을 반별로 전시해 ‘KSFW 예쁜송편빚기 대회’에도 참여했으며, 학부모와 가족들의 투표로 우수 반을 선정했다. 유아유치·초등저학년부에서는 밤나무반, 초등고학년·중고등·성인부에서는 단풍나무반이 각각 1등을 차지했다.

오후에는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강강술래와 가족 줄다리기에 참여했다. 각 반이 하나의 큰 원을 이루며 강강술래를 즐겼으며, 줄다리기에는 유아유치부부터 성인반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화합과 공동체의 의미를 나눴다.

박영민 이사장은 참석자들에게 “2026-27학년도 한국학교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건강하고 즐거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현재 학교에서 보조교사(TA)로 봉사하고 있는 이지은 학생에게 워싱턴주 주지사상이 전달됐다. 이지은 학생은 지난해 서북미한글학교 연합회 말하기대회에서 학교 대표로 참가해 전체 1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재은 교장은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설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송편을 빚고, 한복을 입고, 강강술래와 줄다리기를 하며 직접 경험하기를 바랐다”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한국문화교육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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