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시애틀과 벨뷰 등 워싱턴주 사업장에서 직원 121명을 추가 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워싱턴주에 제출된 고용 관련 신고 자료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 7월 1일부터 29일 사이 시애틀과 벨뷰 오피스, 섬너 물류시설 등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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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다운타운 아마존 본사 인근의 아마존 스피어스. 아마존은 시애틀 35명, 벨뷰 53명 등 워싱턴주에서 총 121명을 해고했다. |
지역별로는 벨뷰가 5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애틀 35명, 섬너 32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1명은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원격근무 직원이다. 특히 벨뷰 다운타운의 한 사무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감원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고 대상자들에게는 약 2개월분의 퇴직 보상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감원은 아마존이 비용 절감과 조직 효율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아마존은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벨뷰에도 대규모 오피스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어 이번 감원은 퓨젯사운드 지역 고용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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