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시애틀 여름, 시원한 냉면 한 그릇이 생각난다면 시애틀 노스 오로라에 위치한 '온미(Onmi Korean Cuisine & BBQ, 13231 Aurora Ave. N., Seattle)'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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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미 물냉면 |
최근 시애틀타임스는 여름철 추천 맛집으로 한식당 온미의 물냉면을 소개하며 "시애틀에서 가장 즐거운 냉면 경험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온미의 물냉면(가격 $22.99)은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육수가 가장 큰 특징이다.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소고기 육수는 슬러시처럼 차갑게 제공돼 무더위를 단숨에 식혀준다.
커다란 그릇에는 얇게 썬 양지머리와 배, 무절임 등이 올려지며, 메밀면은 매우 길고 가늘어 먹기 편하도록 가위를 함께 제공한다. 집게와 개인 앞접시도 함께 나와 여럿이 나눠 먹기에도 좋다. 여기에 겨자와 식초를 취향에 맞게 더해 맛을 조절할 수 있으며, 직접 담근 김치를 포함한 다양한 밑반찬도 함께 제공된다.
온미는 원래 숯불구이(KBBQ)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냉면을 비롯한 전통 한식 메뉴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내에는 강력한 에어컨이 가동돼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K-팝 음악과 함께 한국 맥주 테라(Terra)도 곁들일 수 있다.
시애틀타임스는 "더운 날에는 테이블 바비큐 대신 얼음처럼 차가운 온미의 물냉면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며 올여름 꼭 방문해볼 만한 한식당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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