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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교육구와 교육 협력 확대

조이시애틀뉴스 | 2026/06/16 10:25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이사장 박영민·교장 이재은)가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한인사회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류사회에 알리고 있다.


통합한국학교는 지난 9일 열린 TAF@Saghalie 졸업식에서 졸업생 5명에게 각각 1,000달러씩 총 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박영민 이사장과 학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TAF@Saghalie 측은 “학생들의 새로운 교육 여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통합한국학교는 현재 TAF@Saghalie 시설을 장기 임대해 토요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페더럴웨이 교육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스승의 날에는 이 학교 교사와 직원 50여 명에게 한국식 불고기 덮밥 점심을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페더럴웨이 교육구는 지난 9일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학교는 홀로 할 수 없다(Schools Can’t Do It Alone)’ 시상식에 박영민 이사장과 이재은 교장을 초청해 공식 감사 표창을 수여했다.

양 기관은 최근 한국어 이중언어교육 확대에도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종강 행사에는 올림픽뷰  초등학교의 제나이 최 교장과 김지영 교사가 방문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박영민 이사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음세대에게 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 지원 의지를 밝혔다.

통합한국학교와 페더럴웨이 교육구는 앞으로도 이중언어교육, 장학사업, 학생 리더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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