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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 하이츠 초등학교, 어버이날 감사 콘서트

조이시애틀뉴스 | 2026/05/15 14:28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뉴포트 하이츠 초등학교 한국어 이중언어(KBP)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을 초청해 따뜻한 감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정성 어린 선물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고사리손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부모님의 가슴에 달아드리고, 손수 작성한 감사 카드를 전달하며 평소 전하지 못했던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노래와 율동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져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모습에 일부 학부모들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진심이 느껴져 감동적이었다”며 “한국의 어버이날 문화를 학교에서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 후에는 학교 측이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뉴포트 하이츠 초등학교 KBP 프로그램 관계자는 “학생들이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을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학교의 김현아 이중언어 프로그램 교사는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가 함께 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면서 "시애틀 한국교육원의 도움으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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