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푸드코트 메뉴 개편에 나선 가운데, 새롭게 선보인 치킨스트립 메뉴가 높은 칼로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스트코 인사이더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기존 ‘칼조네(calzone)’ 메뉴를 중단하고, 대신 닭가슴살 치킨스트립 메뉴를 새롭게 도입하고 있다. 이 메뉴는 최근 시카고 지역 일부 매장에서 먼저 판매가 시작됐으며, 향후 미국 전역 매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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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rtesy CostcoInsider |
새 메뉴는 빵가루를 입힌 치킨스트립 5조각과 허니머스터드 소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99달러다. 코스트코 측은 튀김이 아닌 오븐 베이크 방식으로 조리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엄청난 양과 칼로리다. 음식 전문 매체들은 “한 손으로 들기 무거울 정도의 대용량”이라고 평가했으며, 전체 열량은 무려 1,640칼로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 열량에 가까운 수준이다.
온라인에서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가성비가 좋다”며 반기는 분위기지만, 다른 고객들은 “너무 고칼로리”라며 건강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사라진 ‘콤보 피자’를 다시 판매해달라는 요청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코스트코 푸드코트는 최근 몇 달 동안 메뉴 변화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새 선데이 아이스크림 맛과 음료 브랜드 교체, 고기 샐러드 메뉴 추가 등에 이어 이번 치킨스트립 출시까지 이어지며 소비자 관심을 끌고 있다.
다만 일부 고객들은 “푸드코트 가격이 예전 같지 않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코스트코의 대표 메뉴인 1.50달러 핫도그 세트와 비교하면 이번 치킨스트립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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