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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서 무궁화 나무 심기 운동 확산

조이시애틀뉴스 | 2026/04/16 17:22

한국자유총연맹 시애틀지부(회장 이광술)가 추진하는 ‘무궁화 나무 심기 운동’이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유총연맹 시애틀지부는 2026년 5대 사업 중 하나로 무궁화 보급 운동을 선정하고, 4월 15일부터 페더럴웨이 H마트에서 약 400그루의 무궁화 묘목(1~3년산)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배부 시작 1시간 만에 약 100그루가 나갈 정도로 호응이 높았으며, 수령자 중 약 30%는 외국인으로 나타나 한국 국화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묘목은 익명을 요청한 후원자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후원자는 2027년 약 700그루 추가 지원 계획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묘목은 H마트 방문 후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면 선착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부회는 페더럴웨이 샤부죤 식당에서 2026년 2분기 임원회를 열고 무궁화 나무 심기 운동을 지속 확대하기로 결의했으며, 이후 H마트 현장에서 직접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지부 측은 “무궁화를 통해 한국 문화와 정체성을 알리고, 다민족 사회 속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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