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에는 매년 4천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인기 주립공원이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숨은 명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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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더슨 레이크 주립공원 (Washington Trails Association) |
최근 자료에 따르면 방문객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주립공원들은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거나 계절별 운영 제한 등의 이유로 방문객이 적지만, 조용하고 여유로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 공원 관계자는 “대도시에서 2~3시간 이상 떨어진 위치 때문에 방문객이 적은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한적하게 자연을 즐기기에는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했다.
시애틀타임스가 방문객 수 기준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매력적인 워싱턴주 주립공원 10곳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앤더슨 레이크 주립공원 (Anderson Lake State Park) – 다양한 숲과 습지 환경을 갖춘 자연 탐방 명소
▲스텝토 뷰트 주립공원 (Steptoe Butte State Park) – 팔루스(Palouse) 지역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
▲스텝토 배틀필드 주립공원 (Steptoe Battlefield State Park) – 1858년 전투 유적지
▲크로포드 주립공원 (Crawford State Park) – 가이드와 함께 석회암 동굴 탐험 가능
▲콘코널리 주립공원 (Conconully State Park) – 호수 낚시와 캠핑 명소
▲포트 심코 역사 주립공원 (Fort Simcoe State Park) – 19세기 군사 건물 보존 유적
▲퍼시픽 파인스 주립공원 (Pacific Pines State Park) – 숲길을 따라 이어지는 해변 산책 코스
▲잭슨 하우스 역사 공원 (Jackson House State Park) – 워싱턴 초기 개척 역사 전시
▲페샤스틴 피너클스 주립공원 (Peshastin Pinnacles State Park) – 독특한 사암 지형과 전망
▲더그스 비치 주립공원 (Doug’s Beach State Park) – 컬럼비아 강변 윈드서핑 명소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원들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연경관, 역사적 가치, 야외활동 기회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한다. 일부 공원은 계절에 따라 캠핑장이 제한적으로 운영되거나 공사 및 기상 영향으로 방문객 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번잡한 인기 관광지를 피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이러한 공원이 새로운 여행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워싱턴주 공원 관계자는 “방문객 수가 적다는 것은 오히려 조용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다”며 “숨은 명소를 찾아 색다른 여행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봄과 여름 여행 시즌을 맞아 비교적 덜 붐비는 자연 여행지를 찾는다면 이러한 주립공원들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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