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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 쉽 커낼 공사 착수…시애틀 다운타운 대혼잡 예상

조이시애틀뉴스 | 2026/01/12 08:56

시애틀 운전자들이 최악의 교통 체증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워싱턴주교통부(WSDOT)가 I-5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쉽 커낼 브리지 구간 보수 공사에 본격 착수했기 때문이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워싱턴대학(UW)으로 이러지는 I-5 쉽 커넬 다리 구간 (KOMO-TV)

이번 공사는 북쪽 방향 I-5 차선 4개 중 2개를 오는 6월까지 폐쇄하며, 7월에는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일시 중단한 후 재개되어 2026년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나머지 차선도 단계적으로 작업에 들어간다.

공사는 노후 포장과 확장 이음장치 교체, 배수 개선 등이 목표로, 해당 구간은 수십 년 동안 대규모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 공사 기간 동안 I-5 익스프레스 차선은 전면 북행 전용으로 전환되며, 이로 인해 남행 교통량은 더 지연될 수 있다.

주 교통 당국은 NFL 시애틀 시호크스 플레이오프 경기 기간의 정체 상황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줄리 메러디스 WSDOT 장관은 “대중교통 등 이동 대안이 있으며 시와 메트로, 사운드트랜짓과 협력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WSDOT 측은 킹카운티 메트로 버스와 사운드트랜짓 링크 라이트레일 이용을 제안하며, 지난해 30일간의 북행 차선 공사 기간 중 주말 이용객이 25%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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