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케이드 산맥에 폭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티븐스 스키장이정전 사태로 인해 7일 하루 종일 휴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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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스 패스 스키장 (Photo: Stevens Pass Ski Resort) |
리조트 측은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전력 복구 예상 시각은 오후 6시”라며 “오늘 개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오후 중 추가 공지를 하겠다”고 전했다.
정전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캐스케이드 산맥 전역에는 겨울 폭풍 경보가 목요일 오후 4시까지 발효 중이다. 기상 당국은 이 기간 동안 최대 4피트(약 1.2m)의 적설과 시속 35마일에 달하는 강풍을 예보했다. 수요일 아침 기준으로도 추가 1~2피트의 눈이 더 내릴 전망이다.
최근 48시간 동안 스티븐스 패스에는 신설 21인치, 적설 베이스 66인치가 기록됐다.
캐스케이드 지역 주요 스키장 적설 현황은 다음과 같다.
▲스노퀄미 스키장/알펜탈: 신설 10인치, 베이스 27인치
▲크리스탈 마운틴 스키장: 신설 14인치, 베이스 16~43인치
▲화이트 패스 스키장: 신설 11인치, 베이스 20~52인치
▲마운트 베이커 스키장: 신설 19인치, 베이스 75인치
▲미션 리시 스키장 신설 2인치, 베이스 21인치
당국은 폭설과 강풍으로 도로 통제 및 접근 제한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산간 지역 이동 시 최신 도로·기상 정보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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