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가 새해를 맞아 최저임금을 시급 17.13달러로 인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47센트 오른 금액으로,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정기 조정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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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ater Vancouver Chamber |
워싱턴주는 1960년대 이후 줄곧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최저임금을 유지해 왔으며, 이번 인상으로 약 25만 개 사업체가 인건비 증가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에버렛에서 레스토랑 '케이츠 다이너'를 운영하는 업주 홀리 로잉은 “외식업계에서는 작은 비용 상승도 부담이 되지만, 임금 인상으로 손님들이 더 자주 외식할 수 있다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업주들은 임금보다도 식재료 가격 상승, 특히 달걀과 같은 필수 식재료 비용이 더 큰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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