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상회(회장 김승애)는 지난 19일 벨뷰 와이드 와사비 식당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5년 송년 파티를 개최하고 전·현직 회장단과 전 이사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조직의 기틀을 다져온 역대 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변함없는 우정을 확인하고, 어느 때보다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찬 소중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석동 전 회장이 추천한 김승애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제4대 회장으로 다시 한 번 임기를 맡게 됐다. 참석자들은 한상회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중책을 흔쾌히 맡아준 데 대해 큰 박수를 보냈다.
또한 제36대 회장으로 2년 임기를 마친 은지연 회장은 한상회 발전에 기여한 김승애 회장과 고봉식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제37대 차기 오명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배님들의 깊은 내공과 축적된 경험, 노하우가 후배 세대에 전수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조직의 든든한 멘토로서 지속적인 조언과 내조를 당부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열정과 연대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이날 밤은, 전·현직 한상회 회장단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로 남았다. 한상회는 앞으로도 세대 간 협력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한인 경제와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아갈 계획이라고 김승애 회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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