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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미문인협회, 페더럴웨이서 송년회 개최

조이시애틀뉴스 | 2025/12/14 16:18

서북미문인협회(회장 김미선, 이사장 심갑섭)는 지난 12월 13일 오후 1시 페더럴웨이에 위치한 스시 히로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한 해의 활동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식사와 환담으로 시작된 이날 송년회는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회원들이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지난 한 해 동안의 창작 활동과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미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문학작품이라는 별을 통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며, 문학 공동체로서의 정체성과 연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어 서북미문인협회와 초창기부터 인연을 이어온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박영민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져, 협회의 지속적인 문학 활동과 지역사회와의 연대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성교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김양수, 정현민 회원의 짧은 시 낭송은 송년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문학적으로 물들이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후 래플 추첨과 웃음이 넘치는 장기자랑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채워졌다. 이명숙 회원이 준비한 축하 케이크와 커피 타임으로 이어진 송년회는 “내년에 문학대학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따뜻한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됐다.

한편 서북미문인협회는 2026년도 문학대학 시·수필 창작반 강사로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박덕규 교수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명예·초빙교수이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소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북미문인협회는 “내년 문학대학은 창작의 깊이와 즐거움을 함께 키워가는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 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서북미문인협회 206-458-5226, nwwa20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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