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사회보장연금(Social Security)에서 최대 금액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1년 동안 연소득 17만6,100달러 이상의 과세 대상 소득을 꾸준히 기록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정보사이트 '고뱅킹레이츠'에 따르면 사회보장국(SSA)은 매년 ‘과세 대상 임금 상한선’을 조정하는데, 올해는 지난해(16만8,600달러)보다 약 7,500달러 인상됐다. 이 상한선은 사회보장세가 부과되는 최대 소득액을 의미하며, 이를 초과하는 소득에는 추가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SSA는 개인의 가장 높은 소득이었던 35년간의 평균 소득(물가 반영) 을 기반으로 연금 수령액을 계산한다. 따라서 장기간 이 상한선 수준의 소득을 유지한 사람은 최대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이에 따른 최대 사회보장연금의 수령액은 은퇴 시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정년(66~67세)에 은퇴할 경우: 월 4,043달러
▲62세 조기 은퇴 시: 월 2,831달러
▲70세까지 수령 연기 시: 월 5,108달러
전문가들은 “수령 시점을 늦출수록 매년 일정 비율로 연금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70세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사회보장연금은 미국인의 노후 생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꾸준한 근로소득 기록과 수령 시점 결정이 연금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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