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정국(USPS)이 올해 연말 연휴 기간 동안 일부 우편 서비스 요금을 일시적으로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우정국에 따르면 오는 10월 5일(일)부터 프라이어리티 메일 익스프레스(Priority Mail Express·PME), 프라이어리티 메일(Priority Mail·PM), USPS 그라운드 어드밴티지(USPS Ground Advantage), 파슬 셀렉트(Parcel Select) 등 주요 배송 서비스의 요금이 인상된다.
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8월 발표된 계획에 따른 것으로, 우정국은 “성공적인 연말 배송 시즌을 위해 추가 처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인상된 요금은 2026년 1월 18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USPS는 이번 조치가 기관의 10년 재건 계획의 일환이라며, “피크 시즌 동안 소매 및 상업 고객의 요금을 경쟁사 수준에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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