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에도 불구하고 자사의 대표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 가격을 대폭 인하하며 시장 공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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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의 대표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 |
2026년형 아이오닉 5의 전체 라인업 평균 가격은 9,147달러 인하되었으며, 특히 SEL 트림은 9,800달러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이로서 기존 현대차는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7,500달러)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또한 2025년형 모델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희소식을 전했다. 현재 딜러 재고로 남아 있는 2025년형 아이오닉 5는 연방 세액공제에 해당하는 7,500달러 상당의 인센티브를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가격 조정은 아이오닉 5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가운데, 테슬라 등 경쟁 브랜드와의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모델별 할인 가격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할인폭)
▲SE Standard Range: $36,600 ($7,600)
▲SE: $39,100 ($9,150)
▲SEL: $41,400 ($9,800)
▲Limited: $46,675 ($9,225)
▲XRT: $47,875 ($9,225)
현대차의 이번 조치는 세액공제 종료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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