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교장 이재은, 이사장 박영민)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27일 ‘추석 한가족 한마당’ 행사를 열고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는 풍성한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송편 빚기 대회를 시작으로 강강술래, 줄다리기 등 전통놀이가 이어졌다. 학부모들이 준비한 송편 반죽으로 학생들이 직접 송편을 빚고 전시·심사에 참여했으며, 쪄낸 송편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즐겼다.
특히 강강술래는 반별로 원을 그리며 시작해 학생·교사·학부모 모두가 하나의 큰 원으로 어우러져 큰 감동을 주었고, 줄다리기에서는 유치부부터 성인반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서미석 교사는 “전교생이 함께 강강술래를 경험한 것이 뜻깊었다”고 전했으며, 이재은 교장은 “학생들이 추석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을 오래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시애틀총영사관의 공공외교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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