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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선희 오레곤통합 교장, 문교부장관 표창 받아

조이시애틀뉴스 | 2025/07/23 08:53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의 제43회 학술대회가 지난 7월 17일부터 사흘간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오레곤 통합한국학교 호선희 교장이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권미경 전 회장, 유경화 부회장, 황유경 웹간사가 각각 대통령봉사상을 받았다. 


이용욱 시애틀한국교육원장도 참석한 이 행사에서 42년 장기근속한 올림피아 한빛학교 최기선 교장, 34년 근속의 퍼지는 한글학교 김레베카 교장, 28주년 근손의 꽃동산 한글학교 홍사라 교장, 16년 근속한 앵커리지 한글학교 이춘옥 교사, 15년 근속한 벨뷰통합 김현미 교사도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한류 문화의 융성과 한국학교의 재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워싱턴주, 오리건주 등 미국 전역에서 400명 이상의 한국학교 교사 및 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교육의 본질을 되새기고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윤세진 서북미협의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공동체의 비전을 확인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로 열정과 연대, 실천이 어우러진 이번 대회는 협의회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고 성공적인 행사로 꼽히며, 한국학교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단단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AI 기반 교수법, 역사 인식 교육, 문화 콘텐츠 활용 전략 등 시대 흐름을 반영한 전문 강의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AI 시대의 한국어 교육’, ‘한류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수업’은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아 참가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선생님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되어 교사들이 지역과 세대를 넘어 소통하며 교육의 가치를 나누는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되었고, 제1차 정기 이사회에서는 협의회의 정책 방향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다. 교실별 워크숍에서는 AI 활용 수업, 청소년 리더십, 유아교육, 평가 인증 등 실용적이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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