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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면 늙지 않는다”...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수료식

조이시애틀뉴스 | 2025/06/25 11:12

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원장 켈리 류)이 지난 23일 본사에 소재한 평생교육원에서 봄학기 수료식을 겸한 수료생 발표회를 열었다. 봄학기는 금년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10주 동안 24개 강좌별로 진행되었으며, 수료생은 115명이었다.

박명래 대한부인회 이사장이 평생교육원에서 봄학기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정훈 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켈리 류 평생교육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명래 이사장과 이연이 부이사장의 격려사, 그리고 피터 안사라 사무총장가 축사를 했다. 우수 학생과 우수학급 시상, 수료생 발표회, 수료생과 강사의 수강소감도 들었다. 

켈리 류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원은 삶의 질이 좋아지고 밝아지며, 마음이 따뜻해 지는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을 선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했다.

대한부인회 박명래 이사장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분은 늙지 않고, 호기심이 많은 분은 항상 살아 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름다운 삶을 사시기 바란다”고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이연이 부이사장은, “10주간 열심히 공부해 주신 수강생들이 감사하고 부럽다. 대한부인회 전 이사들, 커뮤니티 리더들도 난타를 배우고 있는 모습은 감동이었다”고 말했고 사진 전문가인 피터 안사라 사무총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열심과 호기심이 있고,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을 위해, 대한부인회는 계속 기회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축하 인사를 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컴퓨터반의 강춘자, 요가반의 한홍예, 정원관리반의 이훈석, 스마트폰 반의 이종해, 드럼반의 김명주, 수채화반의 윌리암 벡, 싱어롱반의 박영숙 학생이 우수학생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우수학급은 드럼반에게 돌아갔다. 또한 첼로반을 지도하고 있는 전 대한부인회 회장 아그네스 박 강사는 자원봉사상을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수료생 발표회에서는 금년에 새로 개강한 난타반 학생들의 공연이 분위기를 들뜨게 만들었는 데, 신도형, 종 데므론 전 회장들과 타코마 한인회 조승주 전 회장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첼로반 공연에서도 대한부인회 김경숙 전 회장의 모습이 보여, 관심을 높였다. 싱어롱반, 기타반, 키보드반, 수채화반의 공연 및 전시를 통해 수강생들의 실력 향상을 느낄 수 있었다. 

수강 소감 발표는 영 박, 김민정, 사라 바이(Sarah Bye) 학생과 난타를 지도한 국악인 에스터 김 강사가 10주간의 강의를 돌아보며, 배움과 가르침의 기쁨을 나누었다.

특히 한국어반을 수강한 미국인 사라 바이는, 예쁜 한복을 입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었다. 어렵지만 재미있었다. 한국어를 더 많이 배워서, 한국여행을 꼭 하고 싶다”고 한국어로 말해서 참석자 모두의 환영 박수를 받았다.

평생교육원 김사라 코디네이터는 “여름철 휴가 시즌이 시작되어 여름학기는 없으며, 오는 9월 8일부터 10주 일정으로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단 스마트폰반은 수강생들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7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에 여름클래스를 특별 오픈한다.”고 안내했다.

▲가을학기 문의/수강신청: (253) 330-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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