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는 내년부터 시애틀 등 미국 전역의 대부분의 매장에서 책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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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의 커클래드 매장에 진열돼 있는 각종 도서들. |
회사 측은 연말 시즌에만 책을 일시 판매하고 그 밖에서는 간헐적으로 판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트코는 테이블에 책을 쌓아두는 것이 노동 집약적이고 손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상시 판매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더 많은 소비자가 코스트코와 같은 오프라인 매장 대신 아마존에서 책을 구매함에 따라 불가피한 조치라는 것이다.
올해 초에 발표된 스태티스타 컨슈머 인사이트(SCI)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71%는 반스 앤 노블, 타겟 또는 코스트코가 아닌 온라인 소매업체에서 책을 구매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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