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만에 재개설되는 시애틀 한국교육원에 부임한 이용욱 초대 교육원장이 지난 4일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회장, 이사장 등 지도부와 상견례 모임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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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경 협의회 회장은 이날 사우스센터의 한 미팅룸에서 가진 모임에서 이 원장에게 서북미협의회는 워싱턴,
오리건, 알래스카, 아이다호, 몬태나 5개주에 있는
100여개 주말 한글학교의 협의회로
4천여명의 학생과
1천여명의 교사들로 구성돼 있다고 소개했다.
권 회장은 “한국에 대하여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통한 긍지 함양 그리고 한인 세대들에게 올바른 정체성과 긍지를 심어주는 한인 교육 기관으로 차세대들의 미래교육 사업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21년만에 재개설된 시애틀교육원에 부임하여 서북미 소속 한글학교 지원 및 한국어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공립학교 한국어반 개설과 유학생 유치 센터 설립 등 사업계획을 공개하며 빠른 시간안에 교육원 오픈을 위해 행정공무원 고용 및 공간 확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신규등록학교의 인증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묻는 협의회의 질문에 이 원장은 “현재는 거의 2년을 걸려 재외동포청의 지원금과 교재 신청이 가능하다”면서 “미 문제를 재외동포청에 확인,
논의 해보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교육원이 교육부,
외교부, 재외동포청과의 업무협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이 원장은 “맞춤형 사업 등 모든 재외동포청 관련 사업 인수,
재외동포청 예산 그리고 교육부는 교원연수,
공립학교 한국어반 개설 등 지원,
유학생 지원,
미국 사회 교과서에 코리안 아메리칸 역사가 실리도록 외교부가 애쓰는 사업을 교육원이 업무를 인수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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