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캐스케이드에서 하이킹 도중 실종됐던 30대 남성이 한 달 만에 발견돼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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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링햄에서 동쪽으로 40마일 가량 떨어진 칠리왁 리버 트레일. |
지역신문 캐스케이디아 데일리에 따르면 로버트 쇼크(39)는 7월 31일 애완견과 함께 칠리왁 리버 트레일 산행에 나섰다. 벨링햄에서 동쪽으로 40마일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등산로이다.
하지만 길을 잃어 실종됐다. 닷새 후 공원 관리인이 그의 애완견은 찾았지만 쇼크는 주변에 없었다.
산악 수색대원들은 17마일의 험난한 트레일을 뒤졌지만 쇼크를 찾는데 실패했다. 그러던 중 지난 30일 트레일에서 작업하던 한 대원이 쇼크가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었다.
그는 쇠약한 모습에 영양실조에 걸린 상태였지만 살아 있었다.
현재 시드로-울리에 소재한 유나이티드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쇼크는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