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워싱턴주 코스트코와 샘스클럽에서 판매한 건조 육류 제품으로 인해 주민 5명이 살모넬라균 중독에 걸렸다고 19일 밝혔다.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식품은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후추 코팅 드라이 살라미, 이탈리안 드라이 살라미, 드라이 코파, 프로슈토가 포함된 프라텔리 베레타 브랜드의 안티파스토 그란 베레타, 그리고 샘스클럽에서 판매되는 프로슈토, 스위트 소프레사타, 드라이 코파가 포함된 부세토 브랜드의 샤퀴테리 샘플러 등이다.
CDC는 이러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을 폐기하고 이를 보관했던 용기는 세척하도록 권고했다.
살모넬라균은 심각한 위장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어린이, 노약자,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에게 특히 치명적일 수 있다. 이에 감염된 사람들은 대부분 설사, 발열, 위경련 증상을 겪으며, 오염된 식품을 먹은 후 6시간부터 6일 사이에 증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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