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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그로서리 사업에 올인?...매장, 배달 늘려

조이시애틀뉴스 | 2023/11/09 11:33

연초에 프라임 맴버가 아닌 고객을 위한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테스트한 아마존이 내년에 더 많은 슈퍼마켓 개점을 준비하면서 이 서비스를 미국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전했다. 

사진은 아마존 프레시 매장의 모습. (Photo Amazon)

9일 발표된 이같은 사업 확장계획은 아마존이 그로서리 사업에 다시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을 뜻한다. 샤핑객은 아마존 프레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든 곳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프라임 회원은 4.95달러에서 13.95달러의 배송비가 부과되며, 프라임 회원은 6.95달러에서 9.95달러를 지불하고 100달러 이상은 무료로 배송된다. 

아마존 프레시의 클레어 피터스 글로벌 부사장은 "시험기간 동안 식료품을 주문한 고객이 상당히 많아 고무적이었다"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비프라임 가입자에게도 홀푸드 마켓 매장에서의 배송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은 가정 필수품, 종이 타월, 청소용품 등을 판매하는 대규모 온라인 식료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아마존 프레시 등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했는데, 이는 많은 샤핑객이 여전히 직접 식료품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홀푸드 외에도 아마존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문을 열기 시작한 편의점, 포켓 마켓, 아마존 프레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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