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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일가족 4명 숨진 화재는 살인·방화 사건

조이시애틀뉴스 | 2023/09/06 20:06

지난 2일 시애틀 월링포드에 있는 임대주택 화재로 어린 소년과 40세 여성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사건은 살인에 의해 것으로 판명됐다.

6일 킹카운티 검시관에 따르면 라나 A. 스튜어트는 다발성 날카로운 부상으로 사망했고, 세바스티노 라구사(7)는 연소 독성 물질 흡입에 의한 질식 그리고 생후 4개월 된 발렌티나 라구사는 연기 흡입으로 각각 사망했다.

앞서 카운티 검시관은 집 안에서 시신이 발견된 남성의 신원을 살바토레 라구사(48)로 확인하고 그의 죽음을 자살로 결론지었다.

시애틀 경찰은 라구사와 희생자 3명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이들은 가족으로 추정되며 이웃들은 라구사와 스튜어트를 자녀와 함께 그 집에 살았던 부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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