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밤 올 들어 가장 밝은 '블루 슈퍼문'을 시애틀 하늘에서 볼 수 있다. 이 같은 천체 현상은 2037년까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천문학자들을 말했다.
통상 매월 두 번째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블루문은 평균 2~3년에 한 번씩만 발생하지만, 슈퍼문인 블루문은 더 드물다. 슈퍼문은 달의 공전 궤도가 지구에 가장 가까울 때 발생하며 달이 완전히 차오르는 동시에 발생하는데, 블루문은 보름달 중에서도 최대 14% 크고 30% 더 밝은 '슈퍼문'으로 알려져 있다.
NASA는 이번 슈퍼문이 약 222,043마일 떨어져 있어 8월 초에 있었던 슈퍼문보다 더 가까울 것이라고 말했다. 달은 지구에서 평균 238,855마일 떨어져 있으며, 오는 31일에는 달이 평소보다 7%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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