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밤 시애틀센터 모노레일 인근 건물에 기어올라가 스프레이 낙서를 하던 10대 소년이 모노레일 기차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경 모노레일 선로 바로 옆 건물의 옥상에 올라가 낙서를 하던 소년(14)이 지나던 모노레일에 치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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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Seattle Center Monorail |
경찰은 5애비뉴와 데니 웨이 교차로 부근에서 누군가 모노레일에 치였다는 911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구급대가 의식을 잃고 있는 이 소년을 살리기 위해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비디오 영상을 검토한 결과 사고 직전 이 소년이 모노레일 선로에 인접한 건물에 스프레이 페인트 칠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소년은 기차에 받혀 그 충격으로 추락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일요일 밤 운행이 중단됐던 모노레일은 월요일 오전 7시 30분에 운행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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