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의 영화 '귀공자(The Childe)'가 오는 6월 30일 시애틀에서 개봉한다. 한국에서는 6월 21일 상영이 시작된다.
5일 한국영화 미국 배급사인 웰고USA는 30일부터 페더럴웨이 커몬스 몰에 소재한 센추리 페더럴웨이(2001 S Commons, Federal Way) 극장에서 귀공자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귀공자'는 필리핀의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출신 소년이 여러 사람의 타깃이 되는 내용이다.
복싱 선수 ‘마르코’ 는 어머니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향한다. 마르코의 앞에 나타나 자신을 친구라고 소개하는 ‘귀공자’는 집요하게 그의 뒤를 쫓는다.
그 외에도 그의 뒤를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차례로 쫓아가기 시작한다. 어두운 영상미가 매력적인 '귀공자'는 박훈정 감독의 새로운 누아르가 될 예정이다.
배우 김선호가 ‘귀공자’ 역을, 강태주가 복싱선수 ‘마르코’ 역을, 김강우가 재벌 2세 ‘한 이사’ 역을, 고아라가 미스터리한 여자 ‘윤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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