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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2세인 샘 조 시애틀항만청 위원장(32)이 시애틀을 변화시키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인 가운데 한명에 선정됐다. (Photo courtesy of The Port of Seattle) |
한인 2세인 샘 조 시애틀항만청 위원장(32)이 시애틀을 변화시키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인 가운데 한명에 선정됐다.
시애틀 매거진은 조 위원장은 항망청 역사상 최연소이자 최초의 유색인종 위원장으로 밝고 겸손하며 이민자인 부모가 심어준 직업 윤리가 그의 수직상승을 가져다 줬다고 평가했다.
연봉 5만달러의 파트타임 항만청 커미셔너로 일하는 그는 동시에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전기차 충전시설 제조업체인 볼타의 기업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조 위원장은 지난해 중국, 일본, 베트남에 이어 워싱턴주의 네 번째로 큰 교역상대인 한국의 부산항과 녹색 무역 회랑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청년 기업가이기도 한 그는 시택공항에 첨단 기술을 접목, 교통과 여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시택공항으로 진입하는 고속도로에 차선을 추가하고, 여행자가 주차 공간을 예약하고, 공항 게이트로 음식을 배달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하는 등 개선작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시애틀매거진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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