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윌라 주유소서 여성 간 칼부림

조이시애틀뉴스 | 2022/10/14 08:20

턱윌라 108가와 이스트 마지널에 소재한 셰브론 주유소. (Google map)

14일 새벽 턱윌라의 한 주유소에서 여성 간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두 명 모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턱윌라경찰은 이날 오전 4시30분경 신고를 받고 108가와 이스트 마지널에 소재한 셰브론 주유소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칼에 찔려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바로 하버뷰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인 또다른 여성을 발견했다. 이 여성 역시 피부가 찢어지는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