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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스톰 레전드 수 버드 '현역 은퇴'

조이시애틀뉴스 | 2022/08/07 21:05

시애틀 스톰의 전설 수 버드(41)가 7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시애틀 스톰의 전설 수 버드(41)가 7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애틀 스톰에서 20년 넘게 활약해온 버드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은 8월 7일을 '수 버드의 날(Sue Bird Day)'로 선언했다. 

버드가 마지막으로 뛴 시애틀 홈경기에서 스톰은 라스베가스 에이스에 81-89로 아쉽게 패했다.

버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이 내 마지막 현역 시즌"이라며 "매 순간을 사랑해왔고, 여전히 그러고 있다. 마치 처음 뛰는 어린 소녀같은 마음으로 마지막 시즌을 뛸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버드는 200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시애틀 스톰에 지명돼 지금까지 시애틀 한 팀에서만 559경기를 치렀다. 통산 6639득점 1426리바운드 31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스타 12회, 올WNBA 8회 선정 경력을 갖고 있다. 소속팀 시애틀 스톰에 네 차례 리그 우승(2004, 2010, 2018, 2020)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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