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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중부지역 산불로 주택 등 10여채 소실

조이시애틀뉴스 | 2022/08/06 19:04

WSDOT Photo

시애틀에서 동쪽으로 216마일 떨어진 린드(아담스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이 삽시간에 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등 재산 피해가 컸다.  

데일 웨그너 아담스카운티 셰리프국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현황 보고에서 지금까지 주택 6채와 기타 건물 8동이 불에 타 전소됐다고 전했다. 

아담스카운티 소방국의 케빈 스타링 국장은 산불로 많은 주택과 건물이 파손돼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평생 이곳에서 살아왔는데 지금과 같은 상황은 처음이어서 더욱 허탈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산불로 인구 535명의 소도시 린드 남쪽 지역의 임야 등 총 2,500여 에이커가 소실됐다. 당국은 산불의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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