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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에 100도 육박하는 폭염온다

조이시애틀뉴스 | 2022/07/21 16:03

KOMO-TV 화면 캡쳐

이번 주말 시애틀의 낮 최고기온이 80도 전후로 예년 여름날씨를 보이겠지만 내주에는 수은주가 급상승, 주 중반에는 95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돼 일부 지역은 100도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시애틀 국립기상청(NWS)의 사만타 보르스 예보관은 "일요일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할 것"이라며 "내주에는 일일 최고 기록도 경신될 수 있는 무더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화요일인 26일의 예상 최고기온인 92도는 2018년에 세워진 이전 기록을 깰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수요일에는 시애틀 기온이 90도 중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보르스 예보관은 역대 최고인 108도의 살인적인 폭염을 나타냈던 지난해 6월과 같은 무더위는 없을 것이라면서 "작년과 같은 열 돔 현상까지는 아니지만 시애틀 상공의 고기압대로 인해 기온을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애틀의 일반 가정은 이전보다 에어컨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무더위를 보다 잘 견뎌낼 수 있다고 시애틀타임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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