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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 성재현군, AJGA 오픈 챔피언 쾌거

조이시애틀뉴스 | 2022/07/18 09:43


페더럴웨이의 한인 골프신동 성재현(15, 미국명 제프 성) 군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워싱턴주에서 열린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오픈 골프대회에서 챔피언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성군은 레이시에 소재한 혹스 프레리 더 링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종 215타 종합 1언파로 챔피언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했다.

12~19세 주니어 골퍼들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첫날 1라운드 보기 4개, 버디 2개, 이글 1개로 72타를 치며 3등에 머물렀으나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70타 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 73타로 합계 215타를 치며 종합 1언더파로 2위를 기록한 캐나다의 알렉스 장의 216타 이븐파와 1점 차이로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성군의 아버지인 성복식씨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하와이, 홍콩,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우승한 것이서, 제프 성 군에게는 뜻 깊은 대회였다"고 말했다. 
 

성씨는 "이번 대회 장소인 혹스 프레리 골프장은 그린 홀컵 위치가 어려워 선수들이 힘들어 했다"면서 "지역 한인 여러분들이 제프 성을 응원하기 위해 오셔서 이런 결실을 맺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성군은 내달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비스타 밸리 컨추리클럽(8월 1일~4일)과 스탠포드 골프장(8월15일~18일)에서 열리는 다음 AJGA 대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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