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가 자동차 촉매변환기(catalytic converter) 도난률에 있어서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제프 윌슨 주 상원의원(공화, 롱뷰)은 14일 주의회에 낸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다음 회기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법안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윌슨 의원은 "벤베리파이드가 집계한 이같은 통계는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한다"면서 "세상에 1만% 증가라니... 너무 심각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전국 통계분석회사인 벤베리파이드(BeenVerified.com)의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촉매변환기 도난 사건은 2019년 이후 무려 10,000% 폭증했다.
윌슨 의원은 주상원에서 촉매변환기 도난에 대한 단속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하원의 관련법안(HB1815) 타협안이 통과는 됐지만 주의회에서 최종 가결되기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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