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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반도의 250여 빙하가 공해로 인한 지구온난화 현상 때문에 앞으로 50년이 지나면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Photo: National Park Service) |
올림픽국립공원의 만년설 등 미 서부지역의 빙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보고서가 앤드류 파운틴 포틀랜드주립대학 교수에 의해 발표됐다.
23일 AP통신에 따르면 파운틴 박사는 KUOW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20~30년 내에 빙하가 거의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지속해온 자신의 연구가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운틴 박사는 새로운 연구보고서에서 워싱턴주와 캐나다 BC주에서 바라보는 올림픽반도의 빙하가 1980년 이후 지금까지 45% 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2평방마일에 달하는 올림픽반도의 250여 빙하가 공해로 인한 지구온난화 현상 때문에 앞으로 50년이 지나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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