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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한인회, 레이시 문화축제서 한국 문화 알려

조이시애틀뉴스 | 2022/03/14 12:33


시애틀한인회(회장 유영숙)는 지난 12일 세인트 마틴 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레이시 문화축제 행사에 참석,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렸다. 

유영숙 시애틀한인회장에 따르면 레이시시가 소수계 주민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하여 연례행사로 개최하는 이 축제에는 매년 수천명이 방문하는 인기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일본, 아이랜드, 스코틀랜드, 중동, 태국 등이 자민족의 춤과 노래, 악기 연주 등으로 다양한  전통 문화를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시아, 아프리카, 북부 유럽의 다양한 먹걸이와 공예품도 판매한 다채로운 이벤트였다. 


유 회장은 "시애틀한인회는 3개의 부스(1개의 음식부스와 2개의 문화 부스)를 대여하여 한글 배우기와 외국이름을 한글로 표기하기, 한복 체험, 호돌이, 수호랑, 하회탈 색칠하기, 사진찍기, 떡복기와 스낵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매운 맛과 순한 맛으로 선보인 50파운드의 떡복기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3시간만에 완판했다. 또한 시페어 토치라이트 행사용으로 보관 중인 왕관을 현장에 전시, 미국인들의 호기심을 자아내 왕관을 쓰고 사진을 찍는 진귀한 광경도 있었다.

유 회장은 "한인회는 이미 인기있는 'K-문화'를 더욱 대중화하는데 힘써 한국 문화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미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며 자리매김하는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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