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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시작

조이시애틀뉴스 | 2022/02/22 21:56

한국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3일 시애틀총영사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한국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3일 시애틀총영사관에서 시작됐다. 

시애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광수)는 지난 7일 최종 확정된 시애틀총영사관 재외투표소 명부에는 총 3,121명(재외선거인 573명, 국외부재자 2,548명)이 등재되었다고 밝히고 "시애틀총영사관을 포함한 전 세계 178개 공관에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는 재외투표에서 꼭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총영사관 관할 지역에 설치되는 투표소는 모두 3곳으로 시애틀총영사관과 함께 포틀랜드 오리건 한인회관, 린우드 베스트 웨스턴 얼더우드 호텔에 마련된다. 

총영사관 투표소는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포틀랜드와 린우드에 설치하는 추가 투표소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운영된다. 


투표소 운영시간은 3곳 모두 오전 8시 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재외유권자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이라면 전 세계 각 공관에 설치된 투표소 어느 곳에서라도 투표가 가능하다.

재외선관위에 따르면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사진과 생년월일, 성명이 기재된 여권이나 운전 면허증 등 신분증(ID)이 필요하며, 처음부터 주민등록이 없었거나 주민등록이 말소된 경우 영주권 또는 미국비자 원본을 추가로 제시하여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신광수 선관위원장은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코로나로 인해 미주지역 에서 투표가 중지되어 5년 만에 재외유권자들에게 투표권이 주어지는 만큼 개인방역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재외투표소에서도 수시로 소독 등 방역을 실시한다. 투표하러 오시는 선거인은 마스크 착용, 투표소 입구에서의 체온 측정, 손소독 등 지침을 준수하여야 하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선거인은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통령선거 정당, 후보자 명단, 재외투표용지 모형, 투표안내문 등 재외선거 관련 각종 자료는 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overseas.mofa.go.kr/us-seattle-ko/)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 선거 홈페이지(https://ok.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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