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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코마한인회는 지난 29일 아태문화센터에서 제45대 회장단, 이사장단 취임식을 갖고 이어 설을 앞두고 흥겨운 한인의 밤 행사도 개최했다 |
타코마한인회는 지난 29일 아태문화센터에서 제45대 회장단, 이사장단 취임식을 갖고 이어 설을 앞두고 흥겨운 한인의 밤 행사도 개최했다.
권희룡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호랑이의 기운으로 올해 코로나가 완전 소멸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새벽 호랑이의 기세로 많은 난관들을 용맹하게 돌파하여 모든 계획을 성취하는 건강한 한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권 회장은 "타코마한인회는 한인들을 위한 한인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올해 '호시우행(虎視牛行)'하며 모든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한인들의 응원과 격려도 당부했다.
김옥순 이사장은 "타코마 한인인구가 5만명에 달하지만 한인회 회원은 1%도 채 안된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고 한인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낼 수 있는 한인회로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올해는 권 회장을 중심으로 한인들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여러 교육사업과 함께 한인회관 재단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김 이사장은 "교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봉사자들을 환영하고 특히, 젊은 봉사자들을 찾고 있다"며 한인 2세들의 관심과 참여도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빅토리아 우다즈 타코마 시장이 참석해 새로 출범한 회장-이사장단에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며 타코마-군산 자매도시 우호 증진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김 이사장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또한 유영숙 시애틀한인회장, 김영민 페더럴웨이한인회장, 박명래 대한부인회 이사장,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 이상규 미주한인회총연 서북미연합회장, 서인석 아태문화센터 이사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도 대검 참석해 새로운 타코마한인회 집행부를 격려해줬다.
한인회는 우다즈 시장, 온정숙 전 회장, 제임스 양 전 이사장, 신광재 전 회장, 송백길 유니뱅크 타코마 지점장, 서인석 아태문화센터 이사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타코마한인회는 지난해 한인회관 화재 복구 후원금으로 고펀드미 후원금 6,950달러, 시애틀한인회 2,500달러, 로리 와다 2천달러, 유니뱅크 2천달러 등 총 3만150달러가 모금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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