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콘스탠틴 킹카운티 행정관이 폭설과 폭우로 인한 홍수사태와 도로 폐쇄 등 심각한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8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콘스탠틴 행정관은 지난 12월 28일에도 겨울폭풍이 서북미를 강타자하자 수일 뒤 비상사태를 선포한바 있다. 이후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고 잦은 폭우로 이사콰 등 카운티 내 일부 지역에서 홍수사태가 발생하고 하천이 범람하는 등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스노퀄미 패스 등 산간 고갯길은 기록적인 폭설로 이틀째 폐쇄되는 등 차량통행이 원활하지 않아 물자수송에도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다.
비상사태 선포로 카운티 비상관리센터가 가동됨으로서 카운티 인력과 장비를 필요로하는 곳에 바로 투입할 수 있게 된다.
카운티 당국은 폭우로 파손된 하이웨이를 보수하고 홍수 피해 지역에 최대한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등 복구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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