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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한친회가 자랑스럽다”

조이시애틀뉴스 | 2021/12/30 11:19

시애틀한인회 전현직 회장들 송년모임 갖고 한해가 저물어가는 아쉬움 달래.

시애틀한인회를 이끌었던 전현직 회장들의 친목단체인 시애틀한친회는 지난 22일 송년모임을 갖고 유영숙(미국명 영 브라운) 신임 시애틀한인회장과 상견례를 했다. 

에드먼즈 호순이식당에서 김기현 한친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지난 2년동안 한친회를 이끌어온 조기승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친회가 건강하게 서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그동안 잘 협조해주셔서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어느 단체보다 더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시애틀한친회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회장은 “지난 2년동안 코로나시대에 지병과 노환으로 김석민 28대(1994), 강동언 14대(1981) 신호범 8대(1975)-16대(1983) 등 세분의 전직 회장님들이 유명을 달리해서 많이 슬프고 안타까웠으며, 그분들의 가시는길에 추모식을 해드려서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임 유영숙 회장은 “전직 회장님들이 일구어놓은 것을 잘 받들고, 새로운 전환기에 한인회의 할일들을 열심히 해보겠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조기승 한친회 회장은 지난 22년동안 재무와 섭외를 담당해온 강석동 전 회장과 10년 넘게 총무직을 맡아 그 소임을 다하여 한친회의 친목 발전에 기여한 김기현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정기모임에는 조기승 45대 (2018~2019) 현 한친회장을 비롯하여 오준걸 18대(1985), 박태호 19대(1986), 한원섭 22대(1989), 곽종세 24대(1990), 민학균 30대(1996), 강석동 33대(1999), 유철웅 34대(2000), 김준배 36대(2002), 홍승주 37대(2003), 곽종세 24대(1990), 김기현 39대(2006), 홍윤선 43대(2014) 이수잔 46대(2020~ 2021) 전 회장과 유영숙 47대 (2022~) 당선자 등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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