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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어스칼리지 국제교육처장인 박명래 박사가 타코마에 본부를 둔 대한부인회의 새로운 이사장에 추대됐다. |
피어스칼리지 국제교육처장인 박명래 박사가 타코마에 본부를 둔 대한부인회(KWA)의 새로운 이사장에 추대됐다.
박 신임 이사장은 19일 조이시애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내년에 창립 50주년을 맞는 대한부인회가 한인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주류사회와의 교류도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년부터 박 신임 이사장은 대한부인회에서 40년 넘게 봉사해온 신도형 봉사위원장과 호흡을 맞춰 대한부인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대한부인회는 현재 피어스카운티와 킹카운티에 5곳의 저소득 하우징을 통해 196 가정을 돕고 있는데 가능하면 서비스가 확대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대한부인회에서 운영하는 시니어 웰니스 센터의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화 하여 한인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부인회는 레이크우드에 새로운 4층짜리 건물을 확보한 뒤 건물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이 만들어져서 보다 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금까지 정부로부터 거의 2천만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받아 무숙자들을 돕는 사업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주류사회의 모범이 되는 봉사기관으로 자리잡은 대한부인회는 내년 10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규모 행사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신임 이사장은 2018년 시애틀대학에서 '평등한 대학교육 접근 보장(Ensuring equitable access to higher education)'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이 논문은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초첨을 맞춘 연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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