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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내로우스 브릿지 '통행료 폐지' 추진

조이시애틀뉴스 | 2021/12/08 14:14

향후 2년 내 타코마 내로우스 브릿지의 통행료를 폐지하는 법안이 주의회에 상정돼 지역 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 법안은 이곳을 지역구로 하는 에밀리 랜들 주 상원의원(민주, 브레머튼)이 상정했다. 

랜들 의원은 "이 제안은 과감해 보이지만 요구사항은 간단하다"면서 "페닌슐라 커뮤니티 주민들도 인프라 투자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방정부가 지원한 코로나19 복구 지원비 가운데 사용하지 않은 예산 덕분에 주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한 랜들 의원은 "주의회에서 이를 활용해 내로우스 브릿지 건설에 따른 채무를 상황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랜들 의원에 따르면 이 다리를 짓는데 7억2,900만달러 비용이 들어갔지만 이자 등을 포함, 궁극적으로 갚아야 할 금액이 14억8천만달러로 불어나 2030년 6월 39일까지 상환해야 한다.  

현재의 공사비 원금과 이자 6억7,200만달러를 10년 앞당겨 조기 상황하고 주민들이 무료로 다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그녀가 상정한 법안의 골자다.  

랜들 의원은 "페닌슐라와 우리의 이웃 타코마에 살고 있는 친구와 가족들은 2007년 다리가 완공된 이후부터 빚을 갚고 있다. 하지만 통행료로 인해 자녀가 학교를 다니고 일하러 가거나 다리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사는 가족을 만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를 수도 없이 많이 듣고 있다"며 통행료 폐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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