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마감을 한달여 남겨두고 시애틀총영사관이 한인단체, 마켓 등지에서 순회접수를 받는 등 막바지 등록접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지은 재외선거영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시애틀한인회관에서, 12월 1일에는 오리건 한인회와 함께 오리건 선교교회에서 6일에는 평통 송년의 밤 행사장인 코앰TV 공개홀에서, 그리고 7일에는 페더럴웨이 한인회관에서 순회접수 행사를 가졌다.
오는 11일(토)에는 시애틀한인회 아리랑의 밤 행사장(형제교회), 12일(일)에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와 함께 워싱턴주 상공인의 밤 행사장(사우스센터 더블트리스위트 호텔), 그리고 이날 스포켄 한인장로교회에서도 유권자 등록 접수를 한다.
김 영사는 "지역에 계신 한인회분들과, 민주평통, 상공회의소 등 각 단체, H마트, 부한마트 등 지역 업체, 교회· 성당 등에서 적극적으로 순회접수 장소를 제공해주셔서 유권자 등록 순회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현장을 나가보니 예년 선거와 달리 선거권이 있으신 대한민국 국민보다 시민권자가 많고 이전 선거에 등록하셔서 신고 안해도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계시는 분, 찍을 후보가 없어서 등록하기 싫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 영사는 재외선거는 재외 선거영구명부에 등재된 재외선거인을 제외하고는 유권자 등록기간(2021. 10. 10.~2022. 1. 8.)에 등록해야 내년 2월 대선 재외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며 "일단 유권자 등록부터 하시고 나서 두 달 정도의 시간이 있으니 그 기간 동안 후보자 들에 대한 정책 등을 꼼꼼이 비교·평가하신 후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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