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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승 사부, 태권도 최고 경지 '9단 승단'

조이시애틀뉴스 | 2021/11/24 21:02


시애틀한인회장을 지낸 조기승 태권도 사부가 국기원 공인 9단으로 승단했다.


조 사부는 지난 12일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국기원에서 해외 특별심사에 응해 필수 '일여'와 지정 '한수' 동작을 절도 있고 힘이 넘치게 시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태권도 최고의 경지인 최고의 9단에 합격했다.


부모의 권유와 함께 본인이 좋아해 9살때부터 형과 함께 자신의 호신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태권도를 시작한 조 사부는 유명한 무덕관 전남 체육관의 본관 수석 사범 출신으로 윤판석 광주 광역시 태권도 협회 회장 문하생으로 수련하였다.


학창 시절 그리고 군에서 선수생활로 실력을 다졌으며, 1993년 9월 미국에 진출해 아칸소주 리틀락에서 일년 넘게 훈련기간을 거쳐 1995년 1월 시애틀에 정착하여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외길 태권도 인생을 걸어오고 있다.


조 사부의 동생 조기락 재미 대한 장애인 태권도협회 회장도 벨뷰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처남 김중국 워싱턴주 태권도협회 부회장(에버렛 밀크릭 도장 운영)과 함께 태권도 가족을 이뤄 태권도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활약하고 있다.


그는 린우드에서 27년째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퍼레이드 등 주류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거의 빠지지 않고 참여해 한국의 문화와 태권도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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