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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찾은 이재용, MS·아마존 경영진 만나

조이시애틀뉴스 | 2021/11/21 10:43

지난 20일 레드몬드에 소재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만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왼쪽) (사진=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 시애틀을 방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경영진을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8일 미국 의회 핵심 의원들에 이어 지난 19일엔 워싱턴D.C에서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만나 반도체 공급망 등을 협의한데 이어 귀국길에 20일 시애틀에 들러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와 아마존 고위 간부를 만났다.


이 부회장은 나델라 MS CEO를 만나 반도체, 모바일은 물론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메타버스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한 협력과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7월에는 아이다호주에서 열린 선밸리컨퍼런스에 나란히 참석했던 이들은 2018년 서울에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와 관련한 양사의 전략을 공유하고 공조 방안을 협의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아마존의 시애틀 본사를 방문해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 등 차세대 유망산업 전반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아마존은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차세대 화질 기술인 'HDR10+' 진영에 참가하고 있으며, 삼성 스마트TV에 AI '알렉사'를 제공하는 등 기술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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