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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Mill Creek Police Dept. |
지난 15일 저녁 귀가 중이던 한인 남성(59)이 밀크릭 엑스폴로레이션 파크 인근에서 빗길 미끄럼 사고로 숨졌다.
밀크릭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5시경 인근 SE 35애비뉴 13800블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한인 K씨가 몰고 가던 토요타 픽업트럭이 SE 35애비뉴 남쪽 방향으로 달리던 중 빗길에 미끄러지며 맞은편 차선에서 오던 현대 소나타 승용차의 측면을 들이받았다고 카이로7뉴스가 전했다.
이어 도로에서 미끄러진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은 후 숲속에서 멈춰섰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절단기를 겸한 '조스 오브 라이프' 도구를 사용해 심하게 찌그러진 차에서 운전자를 구조해 냈다.
사고를 낸 K씨는 잇따른 충격으로 인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하지만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한 어린이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수습을 위해 사고 현장 주변 도로를 수시간 동안 폐쇄, 퇴근길 극심한 체증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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